진영아 이 기사 에러 - 밖으로 안나갔고 기사작성으로 다시 넣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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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이 유상감자를 결의한 뒤 이틀 연속 상승했다.
세종증권은 19일 0.86% 오른 2천3백45원에 마감됐다.
24.38% 유상감자를 발표한 전날은 상한가를 쳤다.
유상감자 대가인 주당 4천5백원이 현 주가보다 두배 가까이 높아 시세차익을 겨냥한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세종증권의 적정 매수가격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세종증권의 매수 적정가격을 2천9백45원으로 제시했다.
세종증권 주가가 주가자산비율(PBR) 0.48배에서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수치다.
반면 감자후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높아 추격 매수는 위험하다는 지적도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세종증권은 19일 0.86% 오른 2천3백45원에 마감됐다.
24.38% 유상감자를 발표한 전날은 상한가를 쳤다.
유상감자 대가인 주당 4천5백원이 현 주가보다 두배 가까이 높아 시세차익을 겨냥한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세종증권의 적정 매수가격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세종증권의 매수 적정가격을 2천9백45원으로 제시했다.
세종증권 주가가 주가자산비율(PBR) 0.48배에서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수치다.
반면 감자후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높아 추격 매수는 위험하다는 지적도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