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亞 기술주 단기 랠리-내년 공급과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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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기술주 랠리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JP 기술주 분석가 바빈 샤는 기술업종 분석자료에서 내년 산업 투자설비 확장이 예상되면서 기술주 주가가 최근 저점으로 다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계획으로 미루어볼 때 내년 반도체 투자설비가 증가하면서 1995년 혹은 2000년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과잉 현상이 나타날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시장이 내년 후반 과잉 투자설비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단기적으로 기술주 랠리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오래 가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20일 JP 기술주 분석가 바빈 샤는 기술업종 분석자료에서 내년 산업 투자설비 확장이 예상되면서 기술주 주가가 최근 저점으로 다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계획으로 미루어볼 때 내년 반도체 투자설비가 증가하면서 1995년 혹은 2000년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과잉 현상이 나타날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시장이 내년 후반 과잉 투자설비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단기적으로 기술주 랠리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오래 가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