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LG화학등..非중국 수출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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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亞 화학업종에서 LG화학,난야플라스틱스 등을 눈여겨 보라고 조언했다.
20일 씨티 분석가 레슬리 차우는 화학업 분석자료에서 이번 여름 중국의 전력부족 사태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으며 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늘어나면서 부정적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낮은 에너지 효율성은 중국의 장기 성장 전망을 저해하면서 글로벌 화학 전망을 어둡게 만들 수 있다고 분석.
아시아업종의 경우 단기적으로 非 중국 수출주가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LG화학,릴라이언스,포모사 플라스틱스,난야 플라스틱스 등을 추천했다.
한편 중국내 에너지 사태와 고유가가 미국 화학제품 생산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현 상황에서는 다우 케미컬과 리온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20일 씨티 분석가 레슬리 차우는 화학업 분석자료에서 이번 여름 중국의 전력부족 사태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으며 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늘어나면서 부정적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낮은 에너지 효율성은 중국의 장기 성장 전망을 저해하면서 글로벌 화학 전망을 어둡게 만들 수 있다고 분석.
아시아업종의 경우 단기적으로 非 중국 수출주가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LG화학,릴라이언스,포모사 플라스틱스,난야 플라스틱스 등을 추천했다.
한편 중국내 에너지 사태와 고유가가 미국 화학제품 생산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현 상황에서는 다우 케미컬과 리온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