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年6.5% 수익 선박펀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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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오는 9월1일부터 이틀동안 연 6.5%의 확정이자가 보장되는 '동북아 2호선박투자회사' 펀드 1백57억6천1백만원어치를 일반 공모한다.
투자기간은 10년으로 연 6.5%에 해당하는 이자를 3개월마다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가 3억원 이하를 투자할 경우에는 이자소득 전액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3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과세하는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청약은 대우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은 50만원이며 청약증거금률은 1백%다.
선박펀드란 일반공모 등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선박을 사들인 뒤 해운업체에 대여,임대료를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금융상품이다.
이에 앞서 대우증권은 지난 3월말에도 '동북아1호선박투자회사' 1백60억6천만원어치를 일반 공모했었다.
당시 청약경쟁률은 8대1이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투자기간은 10년으로 연 6.5%에 해당하는 이자를 3개월마다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가 3억원 이하를 투자할 경우에는 이자소득 전액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3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과세하는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청약은 대우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은 50만원이며 청약증거금률은 1백%다.
선박펀드란 일반공모 등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선박을 사들인 뒤 해운업체에 대여,임대료를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금융상품이다.
이에 앞서 대우증권은 지난 3월말에도 '동북아1호선박투자회사' 1백60억6천만원어치를 일반 공모했었다.
당시 청약경쟁률은 8대1이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