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는 지난 21일 노사 공동으로 올 상반기동안 모금한 지역봉사기금 중 3억원을 광주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및 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최근 출시된 '뉴스포티지'가 생산되는 공장이다.

광주공장은 뉴스포티지 투입을 계기로 기존의 상용차 전문 공장에서 레저용 차량(RV) 전문 공장으로 탈바꿈하게 됐으며 연간 생산능력도 35만대로 확충됐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