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스가족, 반식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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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스가족(대표 강병훈)은 욕조의 물을 데워주는 반신욕기 '쾌적생활-R'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24시간 수온 유지기능 및 살균 정화기능을 갖고 있으며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해 반신욕하기에 좋은 수질조건을 만들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외출시 30분 간격으로 동작이 멈추는 기능이 있어 전기료를 줄일 수 있으며 소음이 적고 내구력이 좋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렌털방식으로 보증금없이 월 5만5천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용 반신욕기가 2백만∼3백만원대의 고가로 그 동안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경제적 부담이 많았는데 이번에 자체기술로 개발함으로써 공급가격을 낮추게 됐다"고 말했다. 1566-1365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 제품은 24시간 수온 유지기능 및 살균 정화기능을 갖고 있으며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해 반신욕하기에 좋은 수질조건을 만들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외출시 30분 간격으로 동작이 멈추는 기능이 있어 전기료를 줄일 수 있으며 소음이 적고 내구력이 좋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렌털방식으로 보증금없이 월 5만5천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용 반신욕기가 2백만∼3백만원대의 고가로 그 동안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경제적 부담이 많았는데 이번에 자체기술로 개발함으로써 공급가격을 낮추게 됐다"고 말했다. 1566-1365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