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수급개선 등 3가지 변수 고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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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수급 개선 등 세 가지 변수가 단기 주가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3일 삼성 이경수 연구원은 우선 수급 개건 여부를 고려해아 한다면서 외국인 매수가 한 풀 꺽인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IT업종의 주도권 확보에 주목하라면서 만일 당분간 IT부분의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주가의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낙관적 시각이 형성되면서 유가 악재를 주가에 반영했다는 주장이 제시되고 있으나 이는 심리적인 해석에 불과하며 유가의 추가 상승은 가계 소비지출 감소를 초래하고 비용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
한편 이 연구원은 이들 세가지 변수가 단기 주가 흐름을 결정할 것이며 추가적은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 주가에서 상정해 볼 수 있는 반등여력은 그리 커 보이지 않으며 단기 대응은 업종별 순환매에 편승하거나 외국인 선호 종목 중심의 선별매매를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3일 삼성 이경수 연구원은 우선 수급 개건 여부를 고려해아 한다면서 외국인 매수가 한 풀 꺽인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IT업종의 주도권 확보에 주목하라면서 만일 당분간 IT부분의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주가의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낙관적 시각이 형성되면서 유가 악재를 주가에 반영했다는 주장이 제시되고 있으나 이는 심리적인 해석에 불과하며 유가의 추가 상승은 가계 소비지출 감소를 초래하고 비용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
한편 이 연구원은 이들 세가지 변수가 단기 주가 흐름을 결정할 것이며 추가적은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 주가에서 상정해 볼 수 있는 반등여력은 그리 커 보이지 않으며 단기 대응은 업종별 순환매에 편승하거나 외국인 선호 종목 중심의 선별매매를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