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POSCO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대투 박상규 연구원은 POSCO의 제품 판매가 인상 발표를 반영 올해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8.3% 올린 3만6,977원으로 수정했다.

또 파이넥스 공법 상용화를 생산규모 확대 도구로 삼아 세계 최고의 철강업체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