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여유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한두 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었을 것이다.

즉 어디다 어떻게 투자할까를 생각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흔히들 주식투자나 금융기관을 이용한 투자, 그리고 부동산투자를 생각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투자를 하기에는 전문지식과 예측불허의 불확실성이 도사리고 있는 주식투자를 비롯 물가상승률 대비 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수익성을 볼 때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흐름들이 투자자들을 다시금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들이다.

그렇다고 토지에 투자하는 경우도 일반인은 전문성이 부족할 뿐 아니라 약간의 전문성이 있다 하더라도 제한된 자금 등 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투자 상품은 흔하지 않다.

그러한 예로 정말 마음에는 드는데 규모나 금액이 크거나, 이미 오를 대로 올라 더 이상의 투자수익이 어려운 곳들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인 '세인의 관심이 몰리는 지역'의 예를 들자면 요즈음 많은 매스컴에서 오르내리는 충청도 서산의 간척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서해안 투자가 각광 받는 이유는 우선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교통의 혁신이 이루어진 점과 주5일 근무의 시행으로 여유로운 시간의 활용과 삶의 질이 향상된 점.

그리고 행정수도 이전의 이슈화가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정책의 실현으로 힘을 실어주면서 어느 지역보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이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되고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부담이 없다.

게다가 B지구의 경우는 현대건설에서 직접 골프장과 콘도를 대규모로 건설한다는 내용들이 가시화되면서 서해안 관광의 중심지로서 활발한 지역개발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서산 간척지는 소규모로 저렴한 가격에 매매하면서 매년 일정량의 쌀과 텃밭도 제공받는다는 조건이 도시민의 투자와 관광 그리고 여유로운 삶으로의 지향과 맞물려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한번 생각해 볼만한 투자처가 아닐까 싶다.

현대건설이 2000년 영농조합법인과 전업농에게 매각했던 서산 간척지중 최고위치에 있는 필지를 현대서산AB지구영농조합(주)에서 금일 한정 분양한다.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조합이 위탁영농을 하고 소유권은 등기이전하는 형태로 4차분 등기가 마무리되어, 5차 분양에 들어가기 전에 조합보유분 중 투자성이 높아 내놓지 않았던 필지로 금일 12세대만 청약을 받는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되고 공급이 많지 않아 그동안 신문광고를 통해 분양하지 않은 필지로 소규모 재테크에 적합한 최고의 필지라고 언급했다.

평당 분양가는 5만 5천원이며 총 분양가는 1,650만원이며 근저당이 없어 잔금입금 즉시 소유권 이전등기가 되는 것이 장점이고, 입금과 동시에 보증서도 발행되어 안전한 투자가 보장된다.

금일 청약받는 12세대의 청약금은 190만원이며 입금순으로 필지 배정 우선권을 부여받아 현장답사시 위치를 선택할 수 있고, 청약 철회시에는 전액 환불된다.

청약하는 도시민에게는 사은품으로 친환경쌀 20kg이 증정되며 10평의 텃밭과 과수농원 무료이용, 매년 120kg의 쌀은 3∼5회 분할 제공된다.

(02)3437-9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