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유가..내년 1분기까지 40달러 이상 고공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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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내년 1분기까지 유가가 40달러 이상에서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관측했다.
JP 석유업종 분석가 카세린 스텍터는 전주말 자료에서 수급 여건이 고유가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투기적 수요가 계속해서 유가를 밀어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에 대한 투기적 수요가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
스펙터는 이에 따라 3분기와 4분기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전망치를 종전 37.0달러와 38.0달러에서 각각 42.5달러와 41.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연간 평균 전망치도 37.13달러에서 39.27달러로 수정했다.
내년 1분기 전망치도 42.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2분기 전망치를 36.0달러로 제시해 40달러 이상의 고공권이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연간 유가 전망치는 종전 33.36달러에서 37.73달러로 높여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JP 석유업종 분석가 카세린 스텍터는 전주말 자료에서 수급 여건이 고유가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투기적 수요가 계속해서 유가를 밀어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에 대한 투기적 수요가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
스펙터는 이에 따라 3분기와 4분기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전망치를 종전 37.0달러와 38.0달러에서 각각 42.5달러와 41.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연간 평균 전망치도 37.13달러에서 39.27달러로 수정했다.
내년 1분기 전망치도 42.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2분기 전망치를 36.0달러로 제시해 40달러 이상의 고공권이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연간 유가 전망치는 종전 33.36달러에서 37.73달러로 높여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