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금리 조정 국면이 나타날 것이나 추세 전환까지는 아닐 것으로 판단했다.

23일 대우 김범중 채권전략가는 투신로의 수신유입 증가가 지속되기 어려우며 이는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을 이미 반영한 금리대에서 초과 수익을 올리기 어려워 투신 상품 매력이 감소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9월 금리인하 명분이 약한 반면 10월 인하 기대감이 남아 있어 반등시 대기 매수세를 부를 것으로 분석.

이에 따라 금리의 조정 국면이 전망되나 추세 전환까지는 아닐 것으로 평가했다.

주간 금리 전망치를 3.65~3.85%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