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목표주가 올려 .. BNP파리바 1만9천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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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은 23일 하이닉스를 D램업계의 선두주자로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현재 주가보다 1백% 이상 높은 1만9천원으로 제시했다.
BNP파리바는 D램시장의 불안으로 하이닉스 수익성이 지난 2분기를 정점으로 둔화될 가능성은 있으나 올해 EBITDA(이자세금 감가비 공제 전 이익)규모가 3조원에 이르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내년에도 2조6천억원(시스템 IC 매각 후 기준)의 EBITDA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2분기말을 기준으로 부채비율이 1백39%에 달하는 등 더 이상 재무구조를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하이닉스 주가는 이날 9천7백90원으로 전주말보다 4.93% 상승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
BNP파리바는 D램시장의 불안으로 하이닉스 수익성이 지난 2분기를 정점으로 둔화될 가능성은 있으나 올해 EBITDA(이자세금 감가비 공제 전 이익)규모가 3조원에 이르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내년에도 2조6천억원(시스템 IC 매각 후 기준)의 EBITDA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2분기말을 기준으로 부채비율이 1백39%에 달하는 등 더 이상 재무구조를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하이닉스 주가는 이날 9천7백90원으로 전주말보다 4.93% 상승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