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일본 NTT에 대해 기술적으로 긍정적 모양새라고 평가했다.

24일 CLSA 마크 스티븐슨 챠티스트는 NTT도코모 주가가 지난달 20일 17만1,000엔을 바닥으로 지난 2002년 4월에 시작된 조정파를 완성시켰다고 판단했다.

이같은 조정파는 지난 2000년 3월 91만9,000엔을 고점으로 촉발된 대조정이 끝났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다음 랠리때 최소 21만5,000엔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피력하고 투자자들은 19만엔까지 밀리면 수익/위험 구조상 안전한 투자 대상으로 평가해도 괜찮다고 조언.저항선 돌파시 추가 목표 가격대는 24만5,000엔으로 설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