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530만톤의 LNG를 장기도입하기 위해 국제입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서울발로 보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1개국가에 입찰에 참여해달라는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가스공사의 이번 국제입찰은 2007년 끝나는 인도네시아와의 도입계약이후 새로운 공급자를 찾기위한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입찰제안서를 접수한후 2업체를 선발해, 이중 공급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체결될 장기도입계약 기간은 15년에서 20년이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