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우증권 이수혜 연구원은 한섬에 대해 3분기부터 지난 1년6개월간의 매출액 감소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 하반기 의류매출액은 6% 증가할 전망이며 분기별로는 3,4분기 각각 4%와 8%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또 수익성 개선 여력이 높을 뿐 아니라 올해 들어 브랜드 가치가 높은 타임과의 합병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 1만2,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