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하반기 중국 시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1만1,000원을 유지했다.

올 4분기 중국 시장에서 ‘리니지2’ 유료화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

또 그동안 주가 상승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스톡옵션 행사관련 물량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