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CSFB증권은 신세계와 카드사 수수료 분쟁에 대해 시장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최악으로 감안해도 중립적이라고 평가했다.

CS는 지난 2002년에도 비슷한 분쟁이 있었으나 당시 신세계측이 수용하지 않았다고 상기시키고 2년이 지난 지금 신세계는 더 강한 시장 입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35만5,000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