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5주 연속 아시아 증시를 순매수했다.

24일 골드만삭스증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주 아시아 주식을 5.3억 달러어치 사들이며 5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국가별로 선호도가 약간 바뀌면서 그 동안 상대적으로 덜 선호됐던 대만과 태국 증시에 각각 5.9억 달러와 0.5억 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전전주 각각 4.7억 달러와 1.4억 달러가 들어왔던 한국과 인도 증시는 지난주 0.5억 달러와 0.4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