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LG화학의 2차전지 개발프로텍트 수주에 대해 즉각적 영향은 미미하나 장기적으로 전지사업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수주 성공에 따라 LG화학 전지사업 기술력 위상이 제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며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오는 2010년 2차전지 세계시장 규모가 2조원에 이를 것이란 기대감 등을 긍정 평가 배경으로 설명했다.

당분간 원유가격 강세 등 부담 요인으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