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리더클럽'(오후 9시)은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출연해 해당 기업의 경영활동과 미래투자전략,경영철학 등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간에는 '삐삐'라고 불리는 무선호출 송신기를 개발했던 휴대폰 부품 전문기업 영우통신의 우병일 대표이사를 만나본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2백97억원 매출에 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내년에는 매출 9백억원에 영업이익 1백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 저장성 동부에 있는 도시 닝보에 공장을 설립,휴대폰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