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證 "대만 LIF 철폐,국내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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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MSCI의 대만 외국인 투자 제한 계수 철폐 발표를 앞두고 한국의 업종 대표주에는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노무라증권은 대만의 외국인 투자제한 계수가 철폐되면 대만시장으로 19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MSCI 아시아 퍼시픽 기준으로 15.1%에서 14.1%로 비중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노무라증권은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8.34%에서 7.42%까지 비중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포스코와 국민은행의 비중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포스코등 업종 대표주에 대해 외국인의 손바뀜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
노무라증권은 대만의 외국인 투자제한 계수가 철폐되면 대만시장으로 19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MSCI 아시아 퍼시픽 기준으로 15.1%에서 14.1%로 비중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노무라증권은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8.34%에서 7.42%까지 비중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포스코와 국민은행의 비중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포스코등 업종 대표주에 대해 외국인의 손바뀜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