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 (경기종합) 英홈스 육상 女800m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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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이 이끄는 중국 농구가 아테네올림픽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24일(한국시간) 아테네 헬레니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농구 A조 예선 5차전에서 2002년 세계선수권 우승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 67-66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야오밍은 27득점에 13개의 리바운드를 독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중국은 2승3패를 기록,8강에 올랐다.
스페인(5승)과 이탈리아(4승1패)도 뉴질랜드(1승4패) 아르헨티나(3승2패)를 꺾고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B조에서 미국은 리바운드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가운데 팀 던컨과 르브론 제임스,앨런 아이버슨이 36점을 합작해 약체 앙골라(5패)를 89-53으로 가볍게 꺾고 3승2패로 8강 티켓을 따냈다.
리투아니아(5승)는 호주(1승4패)를 1백-85로,그리스(3승2패)는 푸에르토리코(3승2패)를 78-58로 각각 제압했다.
8강전은 오는 26일 열린다.
육상 여자 8백m 경기에서는 켈리 홈스(영국)가 디펜딩챔피언 마리아 무톨라(모잠비크)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우승했다.
홈스는 이날 결승전에서 시즌 최고기록인 1분56초38에 결승선을 통과해 하스나 벤하시(모로코),욜란다 체플락(슬로베니아·이상 1분56초43)을 1백분의 5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4일(한국시간) 아테네 헬레니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농구 A조 예선 5차전에서 2002년 세계선수권 우승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 67-66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야오밍은 27득점에 13개의 리바운드를 독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중국은 2승3패를 기록,8강에 올랐다.
스페인(5승)과 이탈리아(4승1패)도 뉴질랜드(1승4패) 아르헨티나(3승2패)를 꺾고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B조에서 미국은 리바운드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가운데 팀 던컨과 르브론 제임스,앨런 아이버슨이 36점을 합작해 약체 앙골라(5패)를 89-53으로 가볍게 꺾고 3승2패로 8강 티켓을 따냈다.
리투아니아(5승)는 호주(1승4패)를 1백-85로,그리스(3승2패)는 푸에르토리코(3승2패)를 78-58로 각각 제압했다.
8강전은 오는 26일 열린다.
육상 여자 8백m 경기에서는 켈리 홈스(영국)가 디펜딩챔피언 마리아 무톨라(모잠비크)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우승했다.
홈스는 이날 결승전에서 시즌 최고기록인 1분56초38에 결승선을 통과해 하스나 벤하시(모로코),욜란다 체플락(슬로베니아·이상 1분56초43)을 1백분의 5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