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대량 양식기술 개발 이군승씨 감사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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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감사원장은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이군승 어촌지도사(46)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25일 감사의 날에 표창한다.
또 2003년 2월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 구조에 앞장섰던 대구지하철공사 장붕익(41·신호 3급) 김인철(32·신호 6급) 이현종씨(43·통신 3급)도 상을 받는다.
이 지도사는 전복을 대량으로 키울 수 있는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 개발,2002년 한해에 흑산도 어민 2백50여가구에 가구당 1억원가량,총 2백50억원 이상의 이익을 안겨줬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또 2003년 2월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 구조에 앞장섰던 대구지하철공사 장붕익(41·신호 3급) 김인철(32·신호 6급) 이현종씨(43·통신 3급)도 상을 받는다.
이 지도사는 전복을 대량으로 키울 수 있는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 개발,2002년 한해에 흑산도 어민 2백50여가구에 가구당 1억원가량,총 2백50억원 이상의 이익을 안겨줬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