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24일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오는 10월4일부터 3주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열린우리당 이종걸,한나라당 남경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올 정기국회 기간에 이뤄지는 국정감사를 추석 이후 3주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