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노조의 파업이 두 달을 넘겼으나 여전히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노조원들이 24일 공장정문에 바리케이트를 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구미=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