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 시대 열자]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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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수여하는 '휴먼테크 논문대상'이 젊은 과학도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94년 1회 때부터 지난해 10회 때까지 총 6천4백46편의 논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8백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내 이공계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대표적인 연구 경진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를 발굴하고 기술중시 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
젊은 과학도들의 논문 작성을 장려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배양하고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자는 것이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이공계 대학생의 전문적인 연구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고등학생 부문을 별도로 마련,청소년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대학생 부문이 멀티미디어 시스템,재료공학,컴퓨터 시스템 등 전문연구 분야를 주제로 하는 반면 고등학생 부문은 물리 화학 수학 등 기초 및 응용과학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매년 5백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공정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 이수경 과장은 "지난 10년동안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대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누려왔다"며 "이 상을 통해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에 자율과 창의적인 학습 및 연구 분위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학교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94년 1회 때부터 지난해 10회 때까지 총 6천4백46편의 논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8백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내 이공계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대표적인 연구 경진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를 발굴하고 기술중시 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
젊은 과학도들의 논문 작성을 장려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배양하고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자는 것이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이공계 대학생의 전문적인 연구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고등학생 부문을 별도로 마련,청소년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대학생 부문이 멀티미디어 시스템,재료공학,컴퓨터 시스템 등 전문연구 분야를 주제로 하는 반면 고등학생 부문은 물리 화학 수학 등 기초 및 응용과학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매년 5백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공정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 이수경 과장은 "지난 10년동안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대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누려왔다"며 "이 상을 통해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에 자율과 창의적인 학습 및 연구 분위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학교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