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규제 정책과 경기침체의 이유에서인지 요즘 부동산가격의 하락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재테크투자의 1순위를 꼽는다면 당연 부동산이라고 말하는 것이 국내 투자자의 정서이기도 하다.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의 정광영 소장(사진)은 부동산 투자전략 전문가이면서 재테크 강사로도 유명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실제로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 소장의 재테크강연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부동산컨설팅업계의 1세대 선두주자이면서 한국부동산의 산증인으로 일컬어지는 정소장은 지금까지 대학,언론사,금융연수원 등에서 900회 이상의 부동산특강을 했으며 강사료도 시간당 100만원을 받고 한때는 20분 특강의 2500만원의 강사료를 받는 보기드문 '인기짱' 강사다.

그 동안 '부동산에는 정가가 없다' '부동산+풍수=도깨비방망이' 등 여러 권의 부동산 투자와 재테크 관련 서적을 집필.

한국경제신문의 1년 6개월 동안 인기 연재 했던 정 소장은 올 8월 신간 '다부자씨는 부동산으로 30억을 만들었다'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그는 출간기념으로 이색이벤트를 펼치고 있는데,책을 구입하고 자신의 홈페이지(www.dabuja.com 02-362-8000)에 응모하는 회원에게 본인 소유의 강원도소재 토지 1만평을 무상으로 나눠준다는 것.

정소장은 "책의 홍보차원보다도 일반인들에게 부동산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하고 싶어서 마련한 행사" 라면서 이를 통해 "회원을 확보하고 다부자닷컴을 부동산매매 전문사이트로 성장시킨다"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특히 이 책은 출간 1주일 만에 3번의 재 인쇄에 들어갈 만큼,베스트셀러이면서 국내 처음으로 경기대,한양대에 교재로 채택돼 9월부터 강좌에 들어간다.

정 소장은 요즘 부동산경기 흐름에 대해 적정과세와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토지시장은 규제만 풀린다면 신행정수도이전,서해안시대 개막,경제특구 설치 등 살아날 수 있는 호재가 많다면서 저금리 현상과 주5일제 시행도 시장활성화에 촉매제구실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우선시 하는 정 소장은 산재 된 부동산관련 법률과 세무·개발·건축·중개까지의 폭 넓고 전문성을 높인 국내 유일의 '부동산대학교' 설립할 꿈을 키워가고 있다.

( www.dabuj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