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신약개발의 선두주자'를 표방하는 ㈜뉴메드(대표 김호철 한의학박사 www.neumed.co.kr)는 한방 뇌손상 연구의 중추적 기업.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신약개발팀이 설립한 이 회사는 지난 4월 '뇌보153'이란 신경보호제품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뇌보153'은 과학기술부 프론티어사업 성과물로서 지난 4년간 약 8억여원을 투입,한약재로 구성된 천연물신약 후보물질(HT009)을 개발하여 상용화한 제품이다.

치매,중풍,기억력 촉진,노화억제의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일반 보약으로도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인삼,생지황즙,가시오가피,황금 등을 주성분으로 경옥고의 제조법과 같이 96시간 중탕으로 제조한다.

품질관리 차원에서 직접 한정생산하고 있으며 40대 이후 치매,중풍의 위험을 예방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중풍 치매환자,뇌기능 향상과 체력 관리가 필요한 수험생 등에게 적합한 제품.특히 한의학적 이론에 근거해 제대로 만든 한방식품이라는 점과 경희대 한의과대학과 공동개발 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란 특징이 있다.

현재 ㈜뉴메드는 미국,뉴질랜드,중국 등지에 수출협의 중이며 11월경 성장촉진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호철 대표는 본초학 전공 한의학 박사로 5년 전부터 경희대가 BK21 사업을 수행하면서 한의과대학과 동서의학대학원의 한약리학교실 주임교수와 함께 한방신약개발팀장을 맡아 한방신약 개발에 몰두해왔다.

태평양화학의 '설화수'를 직접 개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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