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내달 동경 게임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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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9월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동경 게임쇼에 참가해 리니지II,길드워,시티오브히어로,알터라이프 등을 소개해 온라인게임 종주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동경게임쇼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E3,영국에서 개최되는 ETCS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 대규모 게임 축제이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콘솔 게임이 주류를 이루는 일본 시장에서 리니지 II의 선전은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일본 시장도 한국,대만에 못지 않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리니지2 이용 요금이 경쟁 게임보다 두 배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말 상용화 이후 한 달만에 동시접속자수가 3만을 돌파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동경게임쇼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E3,영국에서 개최되는 ETCS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 대규모 게임 축제이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콘솔 게임이 주류를 이루는 일본 시장에서 리니지 II의 선전은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일본 시장도 한국,대만에 못지 않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리니지2 이용 요금이 경쟁 게임보다 두 배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말 상용화 이후 한 달만에 동시접속자수가 3만을 돌파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