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회장은 고원준 전 회장의 잔임 기간인 2006년 2월 말까지 회장직을 맡는다.
고 전 회장의 유고로 실시된 이번 보궐선거에서 이 회장은 총회 참석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단독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최일학 금강기계공업 대표와 이덕우 덕양에너젠 회장이,감사에는 유태일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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