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중국 조선족 최고 미인'에 지린성 옌지시에 거주하는 김춘매양(18)이 뽑혔다.

지난 23일 중국 지린성 옌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04 중국 조선족 미인선발대회'에서 김양이 진(眞)의 영예를 안았고,선(善)에는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의 정명화양(19),미(美)에는 지린성 옌지시의 권영성양(18)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3명에게는 국내 춘향미인선발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