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모저모) 입장권 판매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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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초기 판매부진으로 아테네올림픽조직위원회의 속을 태웠던 입장권 판매가 목표량을 채웠다고 25일(한국시간) 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
조직위는 폐막을 닷새 앞둔 24일 하루 5만8천장의 입장권을 팔아 판매목표량인 3백40만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체 5백30만장 가운데 3백40만장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가 입장권 판매가 주춤거리자 3백10만장으로 목표량을 낮추기도 했었지만 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러 '빅매치'가 이어지자 판매량이 상승했다.
○…남자 기계체조 종목별 경기 링 결선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금메달을 놓쳤다고 주장하며 불가리아가 제기한 재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제체조연맹(FIG)은 25일(한국시간) "경쟁자의 점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면서 재심 요청을 기각했다.
불가리아의 체조선수 요르단 요프체프는 주종목인 링에서 0.012점 차이로 주최국 그리스 선수 디모스테니스 탐파코스에게 금메달을 뺏기자 "탐파코스가 난이도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조직위는 폐막을 닷새 앞둔 24일 하루 5만8천장의 입장권을 팔아 판매목표량인 3백40만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체 5백30만장 가운데 3백40만장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가 입장권 판매가 주춤거리자 3백10만장으로 목표량을 낮추기도 했었지만 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러 '빅매치'가 이어지자 판매량이 상승했다.
○…남자 기계체조 종목별 경기 링 결선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금메달을 놓쳤다고 주장하며 불가리아가 제기한 재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제체조연맹(FIG)은 25일(한국시간) "경쟁자의 점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면서 재심 요청을 기각했다.
불가리아의 체조선수 요르단 요프체프는 주종목인 링에서 0.012점 차이로 주최국 그리스 선수 디모스테니스 탐파코스에게 금메달을 뺏기자 "탐파코스가 난이도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