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합주가지수가 800을 넘어서면서 장외시장에서도 낙폭이 컸던 실적주의 반등세가 이어졌다.

대형주 중 삼성SDS가 8천50원으로 2백50원(8.25%) 올랐고 삼성카드도 1백원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예비심사 통과가 호재로 작용,신지소프트가 5백원(3.85%) 오른 1만3천5백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기업공개(IPO) 관련 종목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인터넷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가 2만2천7백50원으로 5백원 내렸고 모빌리언스도 2백원 하락했다.

인터넷 관련주의 약세도 이어졌다.

그래텍이 3백원,넷피아닷컴이 1백25원 하락했다.

감사원의 로또 관련 감사 소식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6백원(2.27%) 빠진 2만5천8백50원까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