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ㆍLCD TV 전자파 인체에 안전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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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와 LCD 등 대형 TV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인체 건강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권영한) 양광호 박사 팀이 최근 2년여간 국내외 7개 제조사의 43가지 대형 TV를 대상으로 전자파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PDP는 1.6mG,LCD는 0.5mG,프로젝션 TV는 0.6mG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mG는 자기력선속 밀도를 나타내는 전자기 단위로,스웨덴은 컴퓨터 모니터의 경우 2mG 이하를 권장하고 있다.
양 박사 팀은 "TV를 시청하는 거리가 최소 2m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실생활에서는 전자파 발생량이 연구결과보다 더 적어 건강상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권영한) 양광호 박사 팀이 최근 2년여간 국내외 7개 제조사의 43가지 대형 TV를 대상으로 전자파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PDP는 1.6mG,LCD는 0.5mG,프로젝션 TV는 0.6mG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mG는 자기력선속 밀도를 나타내는 전자기 단위로,스웨덴은 컴퓨터 모니터의 경우 2mG 이하를 권장하고 있다.
양 박사 팀은 "TV를 시청하는 거리가 최소 2m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실생활에서는 전자파 발생량이 연구결과보다 더 적어 건강상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