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건설ㆍ서비스 : 현대건설..해외공사 40년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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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표 이지송)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한 것은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수행한 지난 66년부터다.
70년대 들어서는 중동지역 건설시장에 진출해 20세기 대역사라 불리는 당시 10억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세계시장에 굴지의 건설업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후 중동지역을 비롯 동남아 미주 등 전세계 47개국에 진출,6백10여건의 공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4백60억달러의 해외 수주액을 기록하고 있다.
12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고 15개국 30개 현장에서 50억달러 규모의 각종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란에서 총 25억달러 규모의 사우스파 가스처리시설을 수주해 2,3단계 사업은 지난해 2월 준공했다.
현재 4,5단계 공사를 하고 있다.
특히 4,5단계 현장은 지난 16일 세계 플랜트공사 시공 사상 최초로 최단 기간인 28개월 만에 천연가스 도입에 성공해 공사기간을 올 연말까지로 2개월 앞당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연말께 공사금액이 20억달러에 달하는 사우스파 15,16단계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원자력발전소 18기 중 12기를 시공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세계적 건설전문지 'ENR'에서 세계 14위의 건설업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올해를 '경영정상화 원년의 해'로 정하고 경영투명성 확보와 인재 양성,수주 역량 극대화,효율적 조직운영,고객만족과 주주 이익 극대화 등을 경영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02)746-2752
70년대 들어서는 중동지역 건설시장에 진출해 20세기 대역사라 불리는 당시 10억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세계시장에 굴지의 건설업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후 중동지역을 비롯 동남아 미주 등 전세계 47개국에 진출,6백10여건의 공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4백60억달러의 해외 수주액을 기록하고 있다.
12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고 15개국 30개 현장에서 50억달러 규모의 각종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란에서 총 25억달러 규모의 사우스파 가스처리시설을 수주해 2,3단계 사업은 지난해 2월 준공했다.
현재 4,5단계 공사를 하고 있다.
특히 4,5단계 현장은 지난 16일 세계 플랜트공사 시공 사상 최초로 최단 기간인 28개월 만에 천연가스 도입에 성공해 공사기간을 올 연말까지로 2개월 앞당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연말께 공사금액이 20억달러에 달하는 사우스파 15,16단계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원자력발전소 18기 중 12기를 시공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세계적 건설전문지 'ENR'에서 세계 14위의 건설업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올해를 '경영정상화 원년의 해'로 정하고 경영투명성 확보와 인재 양성,수주 역량 극대화,효율적 조직운영,고객만족과 주주 이익 극대화 등을 경영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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