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전기.전자.기계 : 두산중공업 .. 5년내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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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설립된 두산중공업(대표 김대중)은 2001년 민영화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 회사는 5년 내 세계 1위의 발전·담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공급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발전과 담수사업은 두산중공업의 핵심사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왔다.
두산중공업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효율 극대화 △영업역량 강화 △독자기술 확보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 다양한 경영관리시스템 구축과 설계,구매원가 절감,생산성 개선 등 선진경영기법을 적용해 원가혁신을 이루고 있다.
경영체질개선 활동과 발전·담수 등 핵심사업 역량강화 노력은 지난해부터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2억4천만유로 상당의 이란 마프나 발전 프로젝트,요르단에서도 9천만달러 규모의 레합 복합화력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올 5월에도 3억7천만달러의 인도 시파트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턴키로 수주했다.
담수시장에서도 3억7천만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사비야 담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김대중 대표는 "대형 프로젝트의 연속 수주로 올 6월까지 약 2조1백58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4배 늘었다"며 "이중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도 총 8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9백% 가량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02)3398-1089
이 회사는 5년 내 세계 1위의 발전·담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공급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발전과 담수사업은 두산중공업의 핵심사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왔다.
두산중공업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효율 극대화 △영업역량 강화 △독자기술 확보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 다양한 경영관리시스템 구축과 설계,구매원가 절감,생산성 개선 등 선진경영기법을 적용해 원가혁신을 이루고 있다.
경영체질개선 활동과 발전·담수 등 핵심사업 역량강화 노력은 지난해부터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2억4천만유로 상당의 이란 마프나 발전 프로젝트,요르단에서도 9천만달러 규모의 레합 복합화력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올 5월에도 3억7천만달러의 인도 시파트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턴키로 수주했다.
담수시장에서도 3억7천만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사비야 담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김대중 대표는 "대형 프로젝트의 연속 수주로 올 6월까지 약 2조1백58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4배 늘었다"며 "이중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도 총 8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9백% 가량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02)3398-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