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전기.전자.기계 : 오티스엘지엘리베이터 .. 亞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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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엘리베이터ㆍ에스컬레이터 전문업체인 오티스엘지엘리베이터(대표 장병우)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1만4천대를 생산했다.
올해도 소형빌딩 엘리베이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해외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티스엘지의 다양한 제품군 중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보이는 제품은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GeN2'다.
오티스엘지가 미국 독일 일본의 오티스 현지법인과 함께 만든 이 제품은 2년동안 5천만달러가 투입됐다.
오티스엘지는 이 제품을 해외시장에 역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무실용 빌딩에 이어 지난해부터 아파트에도 공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출시된 에스컬레이터 '넥스트스텝'도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구동시 발판인 스텝과 측면벽(스커트 가드)이 함께 움직여 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자주 발생하는 측면틈새의 끼임사고를 없앴다.
이 회사의 목표는 2006년까지 세계 엘리베이터 업계 톱5에 진입하겠다는 것.이를 위해 중국 다롄에 생산공장을,중국과 태국 홍콩 등지에 현지법인을 두고 'GeN2'와 'SIGMA'등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 베이징 '어드밴스트 비즈니스 파크'에 3백40대의 엘리베이터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 시장을 중심으로 중고급 아파트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02)6007-3161
올해도 소형빌딩 엘리베이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해외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티스엘지의 다양한 제품군 중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보이는 제품은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GeN2'다.
오티스엘지가 미국 독일 일본의 오티스 현지법인과 함께 만든 이 제품은 2년동안 5천만달러가 투입됐다.
오티스엘지는 이 제품을 해외시장에 역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무실용 빌딩에 이어 지난해부터 아파트에도 공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출시된 에스컬레이터 '넥스트스텝'도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구동시 발판인 스텝과 측면벽(스커트 가드)이 함께 움직여 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자주 발생하는 측면틈새의 끼임사고를 없앴다.
이 회사의 목표는 2006년까지 세계 엘리베이터 업계 톱5에 진입하겠다는 것.이를 위해 중국 다롄에 생산공장을,중국과 태국 홍콩 등지에 현지법인을 두고 'GeN2'와 'SIGMA'등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 베이징 '어드밴스트 비즈니스 파크'에 3백40대의 엘리베이터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 시장을 중심으로 중고급 아파트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02)6007-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