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패션·뷰티 전문 방송인 (주)동아TV(대표 이태형 www.dongahTV.com)는 단일 여성 방송채널(Program Provider)을 슬로건으로 1999년 개국,단기간 내 가장 성공한 PP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TV는 패션·뷰티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 등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한국 여성들의 기호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면서,국내 여성 채널로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프랜드'를 독점 방영하며 인지도를 높여온 동아TV는 최근 70년 대 청춘 남녀의 유쾌한 소동을 그린 '70′s show'를 방영해 그 붐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13일부터는 미국의 대표적인 토크쇼 '바바라 월터스'도 방송할 예정이다.

동아TV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켰다는데 있다.

'미운 오리 콤플렉스'를 지닌 시청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도전 신데렐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지난 4월부터는 건강한 몸 짱 프로젝트 '다이어트 서바이벌'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는 방송'이 되기 위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모색하는 노력이다.

이태형 대표는 "하반기에도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편성을 강화해 시청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며 "여성 패션·뷰티에 국한하지 않고 여성 권익을 포함한 진정한 의미의 '여성을 위한' 포털채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