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9월 증시 완만한 상승..74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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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9월중 주가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740~840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25일 대신은 9월 증시전망자료에서 아직 대내외 경제환경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요인이나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국면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본격적 상승을 위해서는 유가 안정,기술주 약세,채권 강세 완화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상승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전망하고 740~840을 예상 범위로 제시.
이어 상승 국면에서는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 고베타 주식과 경기주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으라고 조언했다.또 금융과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다만 IT관련주 투자는 선별적 접근이 바람직하며 소재및 산업재는 중국 긴축에 따른 수출증가율 둔화로 모멘텀 약화가 예상돼 보수적으로 대응하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25일 대신은 9월 증시전망자료에서 아직 대내외 경제환경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요인이나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국면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본격적 상승을 위해서는 유가 안정,기술주 약세,채권 강세 완화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상승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전망하고 740~840을 예상 범위로 제시.
이어 상승 국면에서는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 고베타 주식과 경기주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으라고 조언했다.또 금융과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다만 IT관련주 투자는 선별적 접근이 바람직하며 소재및 산업재는 중국 긴축에 따른 수출증가율 둔화로 모멘텀 약화가 예상돼 보수적으로 대응하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