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자화전자에 대해 신사업 부문인 써멀 스프레드 시장이 내년부터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등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수익 전망을 올려 잡았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5%와 4.5% 높이고 내년 전망치는 각각 11.2%와 23.3% 상향 조정.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4,7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독점적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프리미엄 적용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