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업 비중확대로 상향..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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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증권주 목표가를 무더기 상향 조정했다.
26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증권업 분석자료에서 실적악화 요인으로 작용하던 개인투자자 비중과 거래대금이 바닥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또 국내 증시가 4월말부터 시작된 약세장을 마무리하고 상승국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이며 지속된 주가 하락으로 가격 메리트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삼성증권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올리고 6개월 목표가 역시 2만3,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올려 잡았다.LG투자증권도 목표가를 1만200원에서 1만400원으로 높이고 매수 의견 유지.
대우증권,현대증권,굿모닝신한증권도 시장수익률 추천을 지속한 가운데 목표가를 각각 4400원,6000원,3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26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증권업 분석자료에서 실적악화 요인으로 작용하던 개인투자자 비중과 거래대금이 바닥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또 국내 증시가 4월말부터 시작된 약세장을 마무리하고 상승국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이며 지속된 주가 하락으로 가격 메리트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삼성증권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올리고 6개월 목표가 역시 2만3,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올려 잡았다.LG투자증권도 목표가를 1만200원에서 1만400원으로 높이고 매수 의견 유지.
대우증권,현대증권,굿모닝신한증권도 시장수익률 추천을 지속한 가운데 목표가를 각각 4400원,6000원,3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