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오리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6일 골드만 분석가 제임스 미첼은 아시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종 분석자료에서 현재 담당하고 있는 대부분 기업들이 2분기 혹은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전하고 특히 태국 UBC와 중국 산다가 큰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종목 중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매력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오리온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고 향후 게임 매출 증가와 미디어 자회사의 IPO 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오리온 투자의견은 시장상회.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