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3Q 실적부진 전망 '보유'-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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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교보증권 장근호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7월 저선가분및 원자재가 상승분 반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8,9월에도 계절적 요인에 따라 부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이 바닥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판단하고 당분간 보유 의견 유지.
다만 1백만주 자사주 매입소각과 10월로 예상되는 엑슨모빌 LNG선 발주에 대한 수주 가능성으로 주가 하방 경직성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투자자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일련의 조치 등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3분기 실적이 바닥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판단하고 당분간 보유 의견 유지.
다만 1백만주 자사주 매입소각과 10월로 예상되는 엑슨모빌 LNG선 발주에 대한 수주 가능성으로 주가 하방 경직성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투자자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일련의 조치 등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