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코리안리에 대해 매도를 추천했다.

26일 도이치는 재보험사이클이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경제 침체와 함께 지난 3년간 14%에 달했던 프리미엄 성장률이 내년 8%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이치는 저금리 구조 역시 코리안리에 부정적 재료라고 지적하고 수정REO가 올해 16.5%에서 내년과 2006년 13%까니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도이치는 이에 따라 LG화재 등 원수보험사가 더 낫다고 추천하고 코리안리를 매도하라고 권고했다.목표주가 3,4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