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삼양제넥스가 공동으로 (주)한국하인즈의 가공유지 사업을 인수한다.

27일 삼양사는 앞으로 두달 내 (주)한국하인즈의 가공유지 사업부문이 분할되면 신설법인 주식을 60% 인수한다고 밝혔다.나머지 40%는 삼양제넥스가 인수.

주식 양수도 계약은 8월26일 체결했으며 대금 지급일은 내달 30일.

아직 한국하인즈 사업분할이 완료되지 않아 인수 금액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