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BNP파리바증권은 신세계과 카드사가 수수료 인상을 놓고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수수료가 인상되면 마진이 하락하고 할인율도 적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해결이 되기 전까지 단기적으로 부정적이라고 판단.

한편 신세계의 경우 수수료가 0.5%p 인상되면 올해및 내년 순이익이 각각 60억원과 210억원 감소하게 되며 영업마진도 7.7%로 0.3%p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