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각질 제거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얼굴용 타월이 선보였다.

을화(www.microskincare.com)는 머리카락의 1천6백분의 1 굵기의 극세섬유를 피부 미용에 적합하도록 특수 가공처리해 만든 세안타월 '클렌티라'(사진)를 27일 내놨다.

비누나 클렌징 폼을 칠해 손수건 형태의 클렌티라로 얼굴을 부드럽게 닦아주면 비누를 손에 묻혀 세수하는 것보다 훨씬 작은 미세 거품이 형성되면서 피부 모공 속의 각종 노폐물과 피지가 깨끗하게 없어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아주 가는 섬유로 만들어져 있지만 강도가 높기 때문에 피부에 잘 눌러붙지 않으며,세탁을 해도 그 기능을 잃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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