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태호 부사장과 변강 송 변전건설처장을 각각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정 부사장은 3년 임기 만료로 이번에 재선됐으며 변 처장은 공석이던 상임이사 자리에 새로 앉게 됐다.

한전은 7명의 상임이사 자리가 모두 채워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