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시장지배력 약화 가능성..중립..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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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7일 대우 구철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손해보험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란 점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이 신판매채널 판매비중 증가시 오히려 시장재배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급속하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신설사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시장점유율 확보가 곤란하고 손보시장의 저성장으로 이익증가 전락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장평균 ROE는 상승하고 있는 반면 이 회사의 수익성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점도 중립을 유지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7일 대우 구철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손해보험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란 점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이 신판매채널 판매비중 증가시 오히려 시장재배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급속하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신설사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시장점유율 확보가 곤란하고 손보시장의 저성장으로 이익증가 전락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장평균 ROE는 상승하고 있는 반면 이 회사의 수익성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점도 중립을 유지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