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대증권은 현대상선에 대해 예상을 상회하는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 유조선 운임 강세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5.0%, 16.3%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정가도 9,900원에서 1만2,3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